반려동물과 사람이 "우리"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 "우리와"

입력 2021-04-20 14:24   수정 2021-04-20 14:26


2020년 말 기준 한국 반려 가구는 604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9.7%, 반려인은 1448만 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은 가구 중 '향후 개나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은 47.8%로 반려인이 점차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 펫 휴머나이제이션 (Pet Humanization-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감정을 가진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는 현상)의 확산의 영향이며, 국내에서도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이다’라는 말에 반려 가구의 88.9%, 일반 가구의 64.3%가 동의하고 있다.
점차 커가는 반려동물 시장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다.
펫라이프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우리와㈜의 김기민 대표이사는 “2018년 10월 펫푸드 제조회사와 펫서비스&유통 회사의 통합법인으로 출범한 ‘우리와’는 펫푸드와 펫케어 용품은 물론 동물병원과 다양한 펫서비스, 온라인 몰까지 펫라이프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우리와(주)에서 최근 설립한 최첨단 펫푸드 생산시설에 대해 언급할 때는 강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김 대표는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된 ‘웰츠’는 충북 음성군의 ‘우리와 펫푸드 키친’에서 생산된다. 우리와 펫푸드 키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펫푸드 생산 시설로서, 대규모 연구 개발시설인 Pet Nutrition Innovation Center를 갖추고 있으며 원재료 가공, 생산, 포장까지 전 공정을 직접 관리하는 ‘인하우스 시스템(In-House System)’을 도입한 국내 최대의 펫푸드 전문 생산 공장이다.”라고 설명하고, “우리와는 국내를 넘어 미국, 호주, 동남아 등 OEM 공장을 두고 있으며 이와 같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해외 파트너사를 통해 동남아를 중심으로 국내 펫브랜드 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책임감이 커진다”고 밝히며, “사명(社名)에서 담고 있듯, 이러한 한 걸음 한 걸음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우리’가 되어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고객과 ‘우리’가 되고, 파트너와 ‘우리’가 되어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가치를 실천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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