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하나금융투자 박종환, 한미사이언스로 수익률 6.82% '반짝'

입력 2021-04-22 08:00  

'2021 제27회 한경 스타워즈' 대회에서 순위권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의 박신념 팀은 수익률 6.82%를 올리며 3위를 쫓고 있다.

22일 한경닷컴 스타워즈에 따르면 대회 4주차인 전날 참가팀 10팀의 평균 수익률은 0.88%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1.5% 하락하면서 3200선이 붕괴됐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고 수준인 520만명에 달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코스닥지수도 0.94% 하락했다.

하나금융투자의 박신념(박종환 반포WM센터 과장) 팀은 이날 6.82% 수익률을 거두면서 선전했다. 한미사이언스를 매도하면서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박종환 과장은 지난 16일 한미사이언스를 6만2400원에 새롭게 매수했다. 전날 한미사이언스를 7만2700원~7만3700원대로 전량 매도하면서 전체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박 과장은 SG를 새롭게 매수했다. 누적수익률은 13.04%로 뛰면서 현재 3위인 이희권 메리츠증권 광화문센터 지점장(17.10%)를 쫓고 있다.

1위인 유안타증권 홍광직 W Prestige 강북센터 과장도 이날 2.27% 수익률을 거두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날 홍 과장은 새롭게 한화투자증권 디아이씨 바이오다인 에스트래픽을 사들였다. 디아이씨와 한화투자증권을 통해 각각 2.91%, 1.06% 수익을 올렸다. 에스트래픽과 바이오다인은 장중 매도했다. 현재 홍 과장의 누적 수익률은 33.42%로 1위다.

이외에도 이화진 하이투자증권 명동지점 과장도 1.61% 수익률을 올리며 1위를 쫓고 있다. 이 과장은 현재 티앤엘 솔루엠 티앤알바이오팹을 보유하고 있다. 티앤엘으로만 36.71% 수익률을 올리면서 전체 수익률을 개선하고 있다. 현재 이 과장의 누적 수익률은 27.13%로 2위다.

KB증권 프라임클럽 팀도 이날 1.59% 수익을 거뒀다. 프라임 클럽팀은 민재기 KB Prime 센터 부장을 비롯해 박건희 차장, 유영화 과장, 김진욱 대리로 구성돼 있다. 프라임클럽 팀은 전날 제이씨케미칼을 새롭게 장바구니에 추가했다. 보유 중인 엘앤케이바이오 금호석유우 아이센스가 전체 수익률 호조를 이끌었다. 손실 중이던 씨에스윈드를 전량 매도하면서 전체 수익률은 소폭 낮아졌다. 현재 프라임클럽의 누적수익률은 6.81%다.

올해로 26년째를 맞은 한경스타워즈는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긴 실전 주식 투자대회다. 국내 주요 증권사 임직원이 참가해 투자 실력을 겨룬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팀이 우승하고, 누적손실률이 20%를 넘으면 중도 탈락한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스타워즈 홈페이지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문자로 실시간 매매내역을 받아볼 수 있는 '한경 스타워즈 모바일 서비스'는 1개월에 3만3000원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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