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대 횡령·배임 혐의' 이상직, 26일 영장심사

입력 2021-04-22 14:59   수정 2021-04-22 15:01


이스타항공의 창업주로서 '5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오는 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전주지법은 22일 "이 의원의 영장실질심사 날짜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라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전주지법 법정에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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