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엑스포 2021' 엽니다

입력 2021-04-22 17:42   수정 2021-04-23 00:27


한국경제신문사가 다음달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IPO 엑스포 2021’을 엽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행사장 참석 인원을 사전 예약자로 제한하고,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IPO 엑스포는 ‘공모시장 달구는 혁신 성장기업’이란 주제로 열립니다. 김학균 코스닥시장위원장이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코스닥시장 정책 방향을 제시합니다. HK이노엔, 바이젠셀, 야나두 등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헬스케어, 바이오, 플랫폼 분야 혁신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총출동합니다.

●일시: 5월 10일(월) 오전 9시~오후 5시

●장소: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

●참가비: 없음 신청: 홈페이지(http://www.ipoexpo.co.kr)

●문의: 한국경제신문 사업국 (02)360-4523

주최: 한국경제신문
후원: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등
바이오 기업 CEO 등 대거 참여
특례상장 전략·성공 사례 공유

이번 IPO엑스포 행사에선 강석희 HK이노엔 대표가 글로벌 성장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숙취 해소음료 ‘컨디션’으로 유명한 HK이노엔은 신약 케이캡정(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을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키우고 있습니다.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랑하는 바이젠셀의 김태규 대표, 첨단 프리미엄 백신을 개발하는 차백신연구소의 염정선 대표도 무대에 섭니다. 종합교육 플랫폼 야나두의 김정수 대표는 유니콘기업 성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김대원 아이씨엠 대표가 퇴행성질환 치료를 위한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현황을, 신동승 GPCR 대표가 CXCR4 기반의 표적 맞춤 항암제 개발 현황을 발표합니다. 한국 최초의 민간 특허관리 전문기업인 아이디어허브의 임경수 대표는 K-지식재산권(IP)의 가치와 이를 활용한 수익 극대화 전략을 소개합니다.

기업공개(IPO) 전문가들이 코스닥 특례 상장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황창기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기술기업상장부 팀장이 기술 상장기업의 상장 제도를 짚어주고, 조인직 미래에셋증권 이사가 4차 산업혁명에 특화된 IPO 전략을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이오 투자 최고 전문가인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 전망 및 관련 이슈’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IPO를 위한 모든 정보가 한자리에서 공유됩니다.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IPO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와 증권회사, 기술평가기관, 벤처캐피털, 회계법인 등이 상장 준비 및 자금 조달 등과 관련해 1 대 1로 상담해주는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강연 참가자는 홈페이지(www.ipoexpo.co.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1 대 1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행사 당일 오후 한국거래소 홍보관 입구로 오시면 됩니다.

주최: 한국경제신문
후원: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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