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가 사회적 협동조합 101동 마리에뜨와 함께 경북 성주군 저소득 가정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물품은 주방용품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앞서 다이소는 지난 16일에도 서울 강남구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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