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 에이전트' 진실 찾아가는 장동민→이브, 짜릿한 추리

입력 2021-05-02 14:07   수정 2021-05-02 14:09

아돌라 에이전트 장동민 이브(사진=방송화면 캡처)

'특별 요원'이 된 장동민-황제성-임라라-빅톤 수빈-데이식스 도운-이달의 소녀 이브가 짜릿한 추리에 박차를 가했다.

1일 U+아이돌Live앱에서 공개된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하 '아돌라 에이전트')'에서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에 점차 다가가는 장동민-황제성-임라라-빅톤 수빈-데이식스 도운-이달의 소녀 이브 6인의 추리 게임이 펼쳐졌다.

2인 1조로 팀을 꾸린 장동민-수빈, 황제성-이브, 임라라-도운은 ‘펜션 부부 살인 사건’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 과학수사를 통해 얻은 증거, 사망자들이 직접 사용한 카메라와 소지품 등 현장 증거를 획득해 진범 찾기에 돌입했다.

6명은 더 유리한 증거를 획득하기 위해 또 한 번의 능력치 평가에 들어갔다. 지난 1회 방송을 통해 공개된 5명의 용의자가 가지고 있던 소지품을 본 후 물건의 주인공을 많이 맞힌 순서대로 증거를 획득하게 되는 것.

이미 타 방송사 추리 예능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장동민은 '추리 지니어스'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능력치 평가를 미리 고지받지 않았음에도 이미 용의자들의 스캔을 마친 장동민은 5명의 소지품을 완벽하게 맞혀, 자타공인 '매의 눈'임을 인정받았다.

능력치 평가에서 1위를 한 장동민-수빈은 과학 수사 증거를 선택했고, 2위 황제성-이브는 현장 증거물과 소지품을 선택했다. 3위 임라라-도운은 사건 현장 영상을 얻어 추리에 나섰다.

그런데 이때, 이브가 파격 선언을 해 '스페셜 에이전트' 모두를 멘붕에 빠뜨렸다. 수빈, 도운, 이브 등 '선임 3인'은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게 됐는데, 이브는 이때 증거를 하나 더 볼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한 것. '증거 능력자' 능력치를 발휘한 이브는 현장 증거물에 이어 장동민-수빈 팀과 같은 과학 수사 증거까지 얻으면서 추리에 한 발 앞서 나가게 됐다.

자신들이 획득한 증거를 면밀히 조사하던 6인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현장 증거를 조사하던 이브와 황제성은 죽은 남자 준석이 대학 동창 수연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구도의 여러 사진을 발견했고, "소름 돋는다"면서 '불륜설'을 제기했다. 또한 준석과 사건의 용의자인 윤태 사이에 강한 원한 관계가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건 현장 영상을 보던 도운과 임라라 역시, 여자 피해자이자 준석의 아내 민서가 범인과 대화를 나눌 만큼 가까운 사이라는 것을 추측해냈다.

장동민과 수빈은 사인이 기록된 부검 감정서를 보고 죽은 준석이 아내 민서는 물론, 용의자 윤태, 창민을 보호자로 대동하고 응급실에 들렀고, 당시 응급구조사가 또 다른 용의자인 수연이라는 의아한 정황을 발견했다. 게다가 침대 옆 전자담배와 부검 감정서를 매치한 후 피해자 준석에게 심장 이상이 있었다는 것도 알아냈다.

6인이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의 진실에 점차 다가가는 가운데, 3회 예고에서는 더욱 흥미진진한 추리게임이 예고됐다. 장동민은 "여기서 새로운 살인 사건 한 번 벌일까"라고 도발하며 목소리를 높였고, 사건의 새로운 목격자들이 등장해 언급하는 그날의 진실에 경악하는 '스페셜 에이전트' 6인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연예계 뇌섹남녀' 6인이 출격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 2회는 오는 8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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