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클래스 2021‘ 서울 패션위크 성료

입력 2021-05-10 12:40   수정 2021-05-10 12:40

[라이프팀] 30년전 패션부흥기를 되찾겠다는 ‘BACK TO RENAISSANCE’ 문화 운동의 서막인 ‘골드클래스 패션위크’가 아시아 최대 패젼트 프로모터 ‘퍼스트 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지난 2일 용인 펜다 스튜디오에서 ‘골드클래스 멘즈에디션’을 끝으로 3일간 12회차 패션쇼 및 컬렉션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3일간 행사를 위해 4월11일 노량진 세인트제이콥스에서 대단위 오디션으로 브랜드와 주관사 지오이엔티(대표 채군식)에서 오디션을 을 거친 모델 90여명을 포함한 총 400여명 모델들이 출연했다.

개막식 오프닝 쇼인 랑유 김정아 패션쇼를 시작으로 박지윤, 백지애, 피터한, 월계수 양복점 등 중견 드레스,정장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대거 출동했다. 한말글 패션 공모전, 골드클래스 멘즈 에디션 등 다채로운 공모전 및 남자 시니어 모델대회인 골드클래스 멘즈에디션도 함께 개최됐다.

시니어 컬렉션 뿐만이 아닌 이번 행사는 키즈돌 최고 브랜드 프랭커스가 키즈와 성인 라인컬렉션을 개최했다. 키코캐리어에서 출시한 키코스타즈 등 다양한 키즈브랜드 패션쇼도 병행됐다.

홍콩, 중국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광저우 최고 SPA브랜드 스텔라마리나, 항주를 거점으로 움직이는 DY HAOJIA, DY DAYINGZI, 아동복 SUNNY WHITE GREEN등이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비대면 시대에 기꺼이 한국 컬렉션에 출품했다. 조만간 코로나 정국 이후 각국의 내수 패션시장의 격돌을 놓고 한중,은 첨예한 대립을 할 것으로 보인다.

판권사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차기 행사를 위해 중국 상하이 패션협회와 ?정을 이미 교섭중이며 내년 행사는 관서지역 고베 간사이 켈렉션과 행사 운영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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