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 은혁, 게임계 아이돌 문호준과 한판 승부... 승자는?

입력 2021-05-13 20:52   수정 2021-05-13 20:54

'잡동산'(사진=채널S)

‘잡동산’ 은혁이 레이싱 게임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문호준과 대결을 펼친다.

13일 오후에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에서는 ‘스포츠’ 특집으로 축구 레전드 이동국과 e스포츠 레전드 문호준의 JOB 중개가 펼쳐지는 가운데, 아마추어 은혁이 ‘황제’ 문호준과 즉석 게임 대결을 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잡동산’의 6번째 JOB 매물 주제는 ‘스포츠’ 특집으로, ‘발로 하는 스포츠’ 대표로 최연소 월드컵 국가대표 ‘라이언킹’ 이동국과 ‘손으로 하는 스포츠’ 대표로 최연소 프로 게이머 문호준이 JOB 주인으로 잡 중개 대결을 펼친다.

10세에 프로 선수로 데뷔한 레이싱 게임 신동인 문호준은 e스포츠 사상 최다 우승 기록보유자다. 프로게이머 문호준의 JOB 중개에 나선 승관은 게임계 아이돌의 실물을 영접한 황홀감을 드러낸다고.

그런 가운데 상대 팀인 은혁은 레이싱 게임 실력에 자신감을 보였고, 강호동은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는 장면을 보여 드리겠다”며 은혁과 프로게이머 문호준의 즉석 게임 대결을 제안한다.

“보여 드려도 되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제안에 응한 은혁은 의외로 발군의 게임 실력을 뽐내며 프로게이머를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는 전언이다.

은혁과 문호준의 즉석 게임 대결 결과와 은혁의 무대 징크스, 전자파와 체중 증가의 상관관계 등의 프로게이머에 대한 궁금증은 13일(목) 밤 9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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