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째 600명대…'주말효과'로 국내 확진자 감소

입력 2021-05-16 09:53   수정 2021-05-16 09:5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2명으로 닷새 만에 600명 아래로 감소했다. 주말 검사량이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681명) 대비 71명 줄어든 610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1671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14~15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보인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8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98.0명으로 직전 1주 556.3명보다 대폭 증가해 600명에 육박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