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예상한 미래 사회 "모든 교통수단? 전기로 움직여"

입력 2021-05-21 18:15   수정 2021-05-21 18:17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미래 전기차 산업에 대해 모든 교통수단이 전기로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러시아에서 열린 신지식 포럼의 화상 연설자로 나섰다. 그는 "미래에는 로켓을 제외한 모든 교통수단이 전기로 움직이게 될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전동화하는 교통수단은 비행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그는 "미래에는 모든 자동차가 자율주행을 하게 될 것이며,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부연했다.

머스크는 러시아와 내 생산기지를 설립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테슬라는 현재 미국과 중국 등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또 독일에 배터리 셀 생산을 위한 기가팩토리를 건설 중이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테슬라는 현재 다른 지역에 생산시설을 증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후보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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