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70대 교주, 징역 12년형에 항소했지만…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1-06-05 13:59   수정 2021-06-05 14:04

여신도 성폭행 70대 교주, 징역 12년형에 항소했지만…


자신을 교주로 믿는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임금도 제대로 주지 않으며 공장에서 일하게 한 7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항소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부 백승엽 부장판사는 상습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78)씨가 1심 재판부로부터 받은 징역 12년에 불복해 낸 항소를 기각했다.

한 종교집단을 이끌던 A씨는 2015~2019년 충남 지역의 주택 등지에서 자신을 따르는 여신도 5명을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했다. 또 충남 태안군과 전남 무안군에 문구용품 생산공장과 기숙사 등을 구축한 뒤 피해자들을 숙식시키며 노동력을 착취했다.

검찰은 A씨가 신도들에게 종교적으로 절대적인 권위를 행사하며 자신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도록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했다.

피해자들은 2019년 말 A씨의 종교시설에서 나와 광주·전남 지역 인권단체에 피해를 호소해 A씨의 범죄가 드러나게 됐다.

한경우 기자 case@hankyung.com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