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TOP7X미스레인보우, 안방극장에 '희로애락 힐링 효도' 선사

입력 2021-06-12 08:22   수정 2021-06-12 08:24

내 딸 하자 (사진=방송캡처)


‘내?딸?하자’가?노래와?웃음,?감동과?눈물이?있는?효도?종합선물세트로?안방극장에?‘희로애락?힐링?효도’를?선사했다.?

지난?11일?방송된?TV?CHOSUN?‘내?딸?하자’?11회는?닐슨코리아?기준?전국?시청률?7.1%,?분당?최고?시청률은?8.7%까지?치솟으며?6주간?동시간대?예능?시청률?1위의?위엄을?이어갔다.?감동이?있는?내?딸들의?특별한?일상과?트롯?어버이들을?위해?다양하게?펼쳐진?각양각색?효도쇼가?시청자들의?열렬한?지지와?환호를?받았다.?

먼저?한자리에?모인?내?딸들은?깜짝?공개된?귀여운?어린?시절?사진들로?이야기꽃을?피우며?화기애애한?오프닝을?열었다.?다양한?포즈와?짓궂은?얼굴의?사진들을?보고?누구의?사진인지를?맞혀보며?즐거운?시간을?보낸?후,?곱게?한복을?차려입은?김다현이?가야금을?연주하는?우아한?모습으로?‘영암?아리랑’을?부르며?구성진?무대를?만들었다.?연이어?내?딸들의?추억이?담긴?노래들이?가득한?‘상암?추억?가요제’가?열렸고,?홍지윤이?‘콩깍지’로?첫?무대를?꾸몄다.?김태연은?돌아가신?외할머니가?좋아하셨던?노래라며?‘갈색추억’을?맛깔나게?불렀고,?은가은은?‘빗물’을,?김다현-별사랑?듀엣이?‘첫차’를?불러?모두?한마음으로?흥겨운?댄스파티를?즐기게?만들었다.?이어?양지은이?‘카스바의?여인’,?김의영이?‘무시로’를?불러?후끈한?분위기를?드리웠다.?‘상암?추억?가요제’?피날레는?어디에서도?볼?수?없던?초특급?깜짝?게스트?‘도.민.호.’?도경완-장민호-붐이?등장,?‘천생연분’을?불러?큰?웃음을?선사했다.?그리고?‘최고급?가족사진권’을?트롯?어버이께?선물로?드릴?수?있는?특권을?받아?갈?수?있는?‘상암?추억?가요제’?1등은?‘무시로’를?부른?김의영이?선정됐다.?

‘내?딸?탐구?영역’에서는?1년?반?넘게?만나지?못했던?내?딸?마리아를?만나기?위해?한국을?찾은?마리아?부모님의?한국?생활?적응기가?그려졌다.?마리아의?부모님은?한국에?도착하자마자?2주간의?격리에?들어간?탓에?마리아와?영상통화로?연락을?주고받았던?상황.?마리아는?부모님이?필요한?물품들을?문?앞으로?배달했고,?멀리?창문으로?인사를?나누며?그리움을?달랬다.?마리아의?부모님은?편육을?구워?먹는?신박한?레시피(?)를?선보이고?윷놀이를?하며?부부?싸움을?하는?등?유쾌한?2주간의?한국?격리?생활을?디테일하게?선보였다.?

특히?마리아의?부모님은?한국어?배우기에?열중하고,?‘내?딸?하자’를?보는가?하면,?수준급?액세서리를?제작하는?등?슬기로운?격리?생활을?이어갔다.?드디어?2주?격리가?끝나?코로나?음성?판정을?받은?부모님은?딸?마리아와?기쁨과?눈물이?범벅이?된?극적인?상봉을?했고,?이후?세?사람은?마리아의?집으로?이동했다.?마리아는?처음?받은?월급으로?엄마에게?줄?반지를?선물했고,?준비하지?못한?아빠?선물로는?TV?CHOSUN?마크가?있는?모자와?옷?등을?제작하기로?약속,?웃음을?안겼다.?

취준생?친구를?향한?효프라이즈를?위해?대구로?달려간?양지은은?본격적인?‘찾아가는?효도쇼’?준비를?위해?레스토랑?직원으로?변신했다.?식당을?찾은?주인공은?주문을?받는?직원?양지은의?목소리를?듣고는?바로?함께?온?신청자?친구에게?“양지은인?줄?알았다”는?말을?해?위기감을?조성했다.?무사히?정체를?들키지?않은?양지은은?기쁜?마음으로?마스크를?벗고?주인공?앞에?재등장,?‘해뜰날’을?부르며?깜짝?무대를?펼쳤다.?‘내?딸?하자’?최초?20대?취준생?트롯?어버이는?양지은을?알아보고?감격의?눈물을?흘리며?크게?기뻐했고,?양지은은?30대에?오디션에?도전했던?자신의?이야기를?전하며?속도보다는?방향이?중요하다는?말과?함께?‘거위의?꿈’을?열창해?감동을?안겼다.?스튜디오에서는?별사랑이?‘후반전’,?양지은-홍지윤이?‘수리수리술술’,?김다현-김태연이?‘딱풀’을?부르며,?세상의?모든?청춘들을?위한?파이팅?넘치는?메들리를?선보였다.

첫?번째?언택트?효도쇼는?횟집을?운영?중인?은가은?팬?트롯?어버이와?연결됐고,?은가은은?트롯?어버이의?신청곡?‘티키타카’를?열창해?신명나는?무대를?마련했다.?두?번째?언택트?효도쇼?주인공은?경주의?한?초등학교?앞에서?20년째?문구점을?운영하고?있는?김태연?찐팬?트롯?어버이였고,?우연찮게?태연이?이전에?방문한?적이?있던?문구점이라는?사실에?모두가?놀라움을?금치?못했다.?김태연은?신청곡?‘엄마의?노래’를?불렀고,?트롯?어버이는?눈물로?감동을?표했다.?

그런가?하면?‘아기?호랑이’?김태연이?남원?예술고등학교에?재학?중인?자신의?사촌?오빠와?스페셜?파트너로?특별한?무대를?마련,?깊은?울림을?안겼다.?김태연의?사촌오빠는?뛰어난?노래?실력으로?김태연과?환상의?호흡을?발휘하며?무대를?장악했고,?내?딸들?중?홍지윤?찐?팬임을?알리며?인증?사진을?찍는?등?웃음을?자아냈다.

한편?‘내?딸?하자’는?매주?금요일?오후?10시?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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