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개월 만에 3만달러선 무너졌다

입력 2021-06-22 22:26   수정 2021-07-16 00:01

중국 정부의 규제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 가격이 5개월여 만에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22일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10시 25분 2만9641.223달러에 거래 중이다. 전일 대비 5.9% 하락한 수준이다. 이는 올해 1월 27일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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