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파르나스타워에 위치한 법무법인 율촌 38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참여기업 40개사 중 기업역량평가를 통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0개사의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참석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실무진 대상으로는 온라인(ZOOM) 송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2020 e-B2G 온라인 해외조달시장 진출지원사업 참여기업 간담회에서는 참여기업들의 의견공유 및 해외진출 관련 전문가 특강, 우수사례집 및 수료증 배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부 간담회에서는 법무법인(유) 율촌의 사업결과 공유와 기업들의 해외진출 관련 애로사항 및 사업개선의견을 청취하고, 2부 설명회에서는 해외특허 및 지적재산권 보호 방안에 대한 설명 및 ADB 등 다자개발은행 공공조달 사업 진출방안 설명회 등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해외 공공조달 분야 전문가인 김만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는 “우수한 기술력과 수출경쟁력을 보유한 우리 중소기업들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얻은 해외 입찰 정보 및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향후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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