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투자유치활동 전개

입력 2021-07-13 11:10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이하‘하동사무소’)는 하동군과 13일부터 1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 제조자동화기술전’에 참가해 잠재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2021 제조자동화기술전’은 경상남도와 창원시 등이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경남지역 유일의 디지털 제조혁신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에 따라 철저한 소독과 방역 조치 실시 하에 진행되며 약 240개 업체가 참가해 기계부품,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하동사무소에서는 대송산단에 입주가능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마련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지역집중유치업종 및 첨단업종의 경우 분양가액의 최대 30%까지 지원하는 하동군의 파격적인 입지보조금 제도를 적극 설명해 대송산업단지의 분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동사무소는 준공을 앞두고 있는 대송산업단지의 조기분양을 위해 제조분야 외에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및 첨단산업 분야 등 유치업종을 확대하여 투자의향이 있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동=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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