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취약가정에 밥·과일·마스크 등 생필품 지원

입력 2021-07-26 15:41   수정 2021-07-26 15:42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사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더 열악해진 취약계층의 복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2021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거 빈곤 아동 긴급 임시주택 지원’, 여성 청소년을 위한 ‘핑크박스 지원’, ‘생필품 꾸러미 지원’, ‘취약계층 농산물 꾸러미 정기지원’ 등이 대표적인 사업이다.

주거 빈곤 아동 긴급 임시주택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주거 빈곤 아동 가정에 안전한 주택을 일정 기간 임시로 제공하는 것이다. 입주한 위기 가구가 공공 임대주택 및 일반 주거로 안정되기까지 계속 지원한다. 긴급임시주택 내 필수가전 및 가구 등도 지원해 빈곤 아동의 복지 개선에 힘쓰고 있다.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필품인 생리대 구매가 힘든 성장기 여성 청소년들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생리대·청결제·여성속옷 등으로 구성된 1년치 여성용품 꾸러미를 100명의 여성 청소년에게 분기별로 택배를 이용해 제공하고 있다.

생필품 꾸러미 지원은 지역사회의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생필품꾸러미(마스크·라면·컵밥·시리얼·비타민·제철과일 등)를 분기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계층의 복지환경이 더 악화돼 가고 있다” 며 “힘들어하는 많은 소외계층의 복지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홈앤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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