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바닥재 창호 등 5개 제품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입력 2021-08-12 11:23   수정 2021-08-12 11:27


LX하우시스의 바닥재·단열재·창호·벽지·바닥매트 등 5개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LX하우시스는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LX Z:IN(LX지인) 지아소리잠 바닥재· PF단열재·수퍼세이브 창호·지아벽지·안심매트 등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건축용 PF단열재는 2014년 이후 8년 연속으로, 수퍼세이브 창호와 지아벽지는 6년 연속으로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안심매트는 이번에 처음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지아벽지는 식물유래성분을 피부와 접촉하는 제품 표면층에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PF단열재는 뛰어난 단열 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안심매트는 심사 대상 중 소비자 득표율이 가장 높은 10개 제품에 주어지는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동시에 수상했다.

안심매트는 마루, 타일 등 기존 바닥재 위에 설치하는 주거공간용 바닥매트로 ‘어린이제품안전기준 KC인증’ 및 친환경건축자재 단체 표준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 획득 등 친환경 기능을 강화했다. 실생활소음(경량바닥충격음) 저감 기능과 DIY가 가능한 시공 편의성까지 갖춘 게 특징이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상이다. 올해는 전국 22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소비자 투표단이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이 우수한 51개의 녹색상품을 선정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뽑는 녹색상품에 주요 제품이 8년 연속으로 선정돼 LX하우시스가 추구해온 친환경 경영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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