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지와 작가 베리킴의 아트워크 PLAY가 콜라보레이션한 기저귀가 1차 완판에 이어 2차 판매를 재개한다.
한예지 측은 5월 첫 출시 후 초도 1차 물량이 고객들의 호평과 함께 완판되었으며, 이어지는 2차 판매에서는 유아물티슈, 티슈와 같은 추가증정품, 적립금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PLAY의 유아친향적 이미지와 걸맞는 활동적이고 건강하며 바른 아기의 성장을 지향하는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한예지 x PLAY’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통해 건강하고 올바른 유아기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PLAY 기저귀를 메인 상품으로 하며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면서 대한민국 엄마, 아빠들의 육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 한예지 PLAY 원피스 팬티 기저귀 4종 (4단계~7단계), 유아용 물티슈 4종 (릴린, 차미, 헤이, 레이), 소프트팩 티슈 3종(소프트팩, 여행용티슈, 포켓티슈) 등 총 11개의 한예지 x PLAY 상품이 판매 중이다.
감성을 담은 화장지를 선보이는 ㈜한예지는 2014년 부터 ‘국내외 작가의 예술감성을 담은 화장지’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한국 일러스트 아트 작가들과 함께 ‘ART Collaboration Project’를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4명의 한국 아티스트(박경연, 윤지민, 유진희, 베리킴)와 함께 공동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2015년에는 해외 아티스트인 키스해링(Keith Haring)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한예지의 상품 다양성을 확대했다. 2018년에는 브라질의 세계적 작가 로메로 브리토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브리토(Britto)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예지의 제품라인은 두루마리 화장지, 키친타올, 미용티슈, 물티슈 등이 있으며,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확장하여 고객만족 생활용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예지 관계자는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프로모션, 이벤트는 물론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더 좋은 품질과 디자인을 위해 노력해 앞으로 더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예지 x PLAY 기저귀 2차 판매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예지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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