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연료전지 부품을 만드는 FCMT가 코스닥시장 상장에 나선다.
20일 더벨에 따르며 FCMT는 최근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2023년 안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FCMT는 지난해 설립된 수소 연료전지 부품 개발회사다. 수소 연료전지에 쓰이는 스택과 막전극접합체(MEA) 등을 만들고 있다. 이 회사는 기술력을 앞세워 올초 타임폴리오자산운용과 메리츠증권 등으로부터 60억원을 투자 받았다.
FCMT는 지난 5월엔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 유니콘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아기 유니콘은 몸값이 1000억원 미만이면서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갖췄다고 인정받은 기업이다.
마켓인사이트 뉴스룸 ins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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