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2021‘ 한국시리즈 성료

입력 2021-09-01 20:57   수정 2021-09-14 17:48

[라이프팀] 50년 역사의 세계 5대 MAJOR LABEL 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결선이 지난 8월25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에 의하면 2021년 한국대회는 스포츠서울과 서울STV, 굿모닝경제 등과 한국 실행위원회를 구성해 공동개최했다. 한국대회 및 지역대회 총괄 감리는 충청도민일보 및 주식회사 아이판코리아, 호남일보, 시사코리아뉴스 및 나레스트 엔터테인먼트가 같이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올해도 각종 브랜드 광고친선대사상으로 단순한 미인대회를 넘어 대회 이후 수상자들의 활로에도 주력하고자 올해도 7개 부문 9명 수상자들을 배출해 향후 업계주요 모델이나 인플루언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오성 스타네임, 울트라브이, 여수 디오션, 여수TV, 트윅국제교육위원회, 미아스띨레, 키코캐리어 등이 오랜 펜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끝까지 믿고 지원해 주며 미스인터콘티넨탈에서 광고대사를 발탁했다.

특히 올해는 미스인터콘티넨탈의 학력 인플레이션이 더욱 높아져 미국 아이비리그 콜롬비아, 스탠포드 출신은 물론 국내 최고 학부 중 하나인 서울대, 고려대 재학, 졸업생들이 많이 선전했다. 올해 우승자 이지윤양도 중국에서 17년을 살다가 중국 최고학부 칭화대를 졸업한 인재라고 밝혔다. 

김요셉 의장은 인사말에서 윈스턴 처칠의 명대사를 인용하며 “지금 지옥을 걷고 있다면 계속해서 걸어라”며 마무리를 지었다. 지금 20대 여성들의 취업이나 진로가 많이 불투명하고 처우가 낮은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기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전략적인 포트폴리오를 세우고 미래를 대비하며 끊임없는 자기 관리가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이와 더불어 미인대회가 멈추지 않고 개최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기도 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작년에는 아시아투어 시리즈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하반기 대회 이후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아시아투어 시리즈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국내보다 해외 쇼케이스에 더욱 사활을 거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팬데믹 이후 어떻게 운용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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