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속보] 국내서 '뮤' 변이 3건 발견…멕시코·미국·콜럼비아 입국자서 확인

입력 2021-09-03 14:24   수정 2021-09-03 14:41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 뮤 변이가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된 사례가 3건이라고 발표했다.

장희창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뮤 변이가 멕시코, 미국, 콜롬비아에서 들어온 확진자 중에서 발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3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뮤 변이를 기타변이바이러스(또는 관심변이 VOI)로 추가했다. 뮤 변이는 올해 1월 남미 콜럼비아에서 최초로 검출됐고, 현재까지 페루 칠레 미국 등 약 40개국에서 확인되고 있다.

국내에서 발견된 뮤 변이 감염자는 올해 5월 멕시코, 6월 미국, 7월 콜럼비아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다.

방역당국은 "뮤 변이를 포함한 새로운 변이바이러스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해외입국자에 대한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