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전기차 경량화 소재…SK지오센트릭 개발 착수

입력 2021-09-03 17:51   수정 2021-09-04 01:04

SK지오센트릭이 3일 국내 초소형 전기차 업체 쎄보모빌리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기차용 경량화 신소재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초소형 전기차 핵심 부품의 경량화를 위한 신소재 공동 개발 및 실증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쎄보모빌리티는 지난 4월 모회사 캠시스로부터 물적분할한 전기차 제조사다. 지난해 2인승 전기차 ‘쎄보-C’를 890여 대 판매해 이 부문 국내 1위에 올랐다. 쎄보모빌리티는 4인승 소형 차량 및 픽업 트럭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SK지오센트릭은 지난 3월 포스코와 전기차용 철강·플라스틱 복합소재를 개발하기로 한 데 이어, 6월엔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초소형 전기차용 신소재를 개발하기로 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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