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30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입력 2021-09-03 09:32   수정 2021-09-03 09:33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30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굿워터캐피털의 리드로 진행됐다. 기존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 KT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끌림벤처스가 참여했다. 클래스101은 이번 투자금을 인재 유치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 등에 집중적으로 사용,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2018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클래스101은 기존 온라인 클래스 카테고리의 한계를 넘어 취미, 커리어, 머니, 키즈 등 다채로운 분야의 2,000여개가 넘는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 누적 크리에이터 10만명, 누적 크리에이터 정산액 500억 돌파, 누적 방문자수 약 3,500만명, 누적 회원수 300만명 등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지연 클래스101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뛰어난 인재를 확보하고 전문성을 높여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집중, 클래스101의 시장 경쟁력을 압도적으로 강화해 무한한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현실화 시키도록 하겠다”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클래스101을 통해 꿈을 이루고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글로벌 No.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 한층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khm@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