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집코노미 박람회에 서울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출품

입력 2021-09-21 05:05   수정 2021-09-21 08:03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에 DL이앤씨(옛 대림산업)이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선보인다. 10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1'은 국내 최대 부동산 박람회이자 가을 분양 축제의 장이라는 평가다.

DL이앤씨는 이번 박람회에 고덕강일3지구 10블록(강동구 상일동 554의38)에 짓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출품한다. 이와 함께 e편한세상 브랜드의 특징과 장점을 알린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단지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게다가 서울에 신규로 공급되는 단지여서 희소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7층, 6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84㎡와 101㎡ 593가구로 지어진다.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고덕강일지구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상일IC)와 중부고속도로(하남JC, 하남IC), 서울양양고속도로(강일IC),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강솔초등, 강명초등, 강명중 등이 있다. 단지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설립 용지가 마련돼 있다. 유치원, 도서관, 은행, 우체국 등 생활 편의시설을 비롯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코스트코,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DL이앤씨의 상품과 기술력을 토대로 해 고덕강일지구의 특화 컨셉트인 '소셜 스마트시티(Social Smart City)'에 맞춰 새롭게 조성된다. 소셜 스마트시티는 loT(사물인터넷), 정보통신, 교통, 안전 환경 등과 관련된 하드웨어 인프라 적용에서 나아가 시민참여, 시민 의사결정, 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 리빙랩 구현,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방점을 둔 시민 주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플랫폼이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에 마련된다. 스카이라운지(공유주방), 탁구장, 당구장, 키즈스튜디오, 바이크스테이션 등을 제공해 집에서의 운동과 문화, 여가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과 현대건설 등 민간업체 70여 곳이 참여해 200여개 부스에 100여개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또 아름다운주택포럼(아가포럼)이 지난 5월 실시한 '아름다운 우리아파트 사진공모전' 전시회도 꾸민다.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홍춘욱 리치고인베스트 대표,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표찬 하우에스테이트 대표 등 내로라하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연말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등을 알려주는 '집코노미 콘서트'도 동시에 열린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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