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워크’ 제도를 도입한다. 개발자가 본사 사무실이 아니라도 원하는 근무지에서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제도다. 그린랩스는 지난달엔 개발자를 위한 스마트오피스 ‘개발자센터’를 서울 강남역 인근에 열었다. 재택 업무환경 조성이 어렵거나 외부 미팅이 필요한 경우 등에 공간을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올 상반기엔 개발자 직군 신규 입사자에게 스톡옵션과 함께 최대 5000만원 규모 사이닝보너스를 지급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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