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높이는 '순환경제 마법'…한경 ESG 10월호에서 만나세요

입력 2021-10-11 17:57   수정 2021-10-12 02:01

한경미디어그룹의 ESG 월간지 ‘한경ESG’ 10월호가 오는 15일 발간된다.

한경ESG 10월호 커버스토리는 ‘기업 가치를 높이는 순환경제’다. 순환경제는 생산→소비→폐기로 이어지는 ‘선형경제’에 대비되는 개념이다. 자원 재순환을 통해 제품 수명을 최대한 지속시키는 것이 목표다. 순환경제는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한 수단인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기도 하다. 전문가 인터뷰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순환경제 비즈니스를 조명했다.

이슈 브리핑으로 대학가에 불고 있는 ESG 열풍을 다뤘다. 주요 대학이 마련한 ESG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커리큘럼 등을 상세히 분석했다. 양적, 질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도 주목했다. 4대 그룹 상장사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율은 60%에 달한다. 갈수록 다양해지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트렌드를 취재했다.

국내 기업의 생생한 ESG 현장을 담은 ‘ESG 나우’도 다채롭게 꾸렸다. ‘138조원에 달하는 10대 그룹 ESG 투자’ ‘오피스에서 아파트로 확산된 그린 빌딩 열풍’ ‘막 오른 전기차 대전’ 등의 소식을 전한다.

영국의 유명 ESG 전문 매체인 ‘RI’, 일본을 대표하는 ESG 매거진 ‘닛케이 ESG’의 최신 콘텐츠도 주목할 만하다. 수소 환원 제철 기술과 세계 철강업체 동향 등을 소개한다. 일본 메이지홀딩스의 ‘ROESG 경영 케이스 스터디’도 추천 콘텐츠다.

자본시장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도 ESG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경 ESG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ESG 인베스트먼트 섹션’을 강화했다. 10월호부터 글로벌 인베스터인 크레디트스위스의 정기 기고가 시작된다. 이번 호에선 지속 가능 투자로 눈을 돌리는 초고액 자산가들에 대해 다뤘다.

한경ESG 정기 구독 신청은 한경닷컴 ESG 코너에서 할 수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한경ESG 정기구독’을 입력해도 구독 페이지로 연결된다. 전국 서점에선 매거진을 낱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현주 한경ESG 기자 charis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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