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금속 기업 풍산그룹의 성장에 일조한 정훈보 전 풍산 부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78년 풍산금속공업에 이사로 입사 후 풍산 대표이사, 풍산그룹 부회장, 한국철도차량 사장 등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한정인 씨와 자녀 유경·석현(EY컨설팅 이사)씨 등이 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발인은 27일.
방산·금속 기업 풍산그룹의 성장에 일조한 정훈보 전 풍산 부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78년 풍산금속공업에 이사로 입사 후 풍산 대표이사, 풍산그룹 부회장, 한국철도차량 사장 등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한정인 씨와 자녀 유경·석현(EY컨설팅 이사)씨 등이 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발인은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