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기자] 국내 인센스스틱 브랜드 올롯(Ollot)이 조선일보 주최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 웰니스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와 국내 최고의 소비자 조사 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소비자와 업계 전문가의 평가를 토대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 LG전자의 울트라기어와 광파오븐, 스타벅스 외 39개 브랜드가 선정된 가운데, 지난해 역시 삼성전자, 신한은행,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 등 다수의 대형 브랜드가 선정되면서 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올롯은 프리미엄 웰니스 생활용품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올롯 인센스스틱’은 향나무와 소나무를 곱게 갈아 땅 속에서 깊게 숙성하여 만든 반죽에 에센셜 아로마 오일을 넣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해당 제품은 다채로운 자연의 향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아로마테라피 아이템이다.
2020년 2월 올롯은 샌달우드, 일랑일랑, 라벤더 3종의 시그니처 인센스스틱을 출시한 동시에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며 이례적인 브랜드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 후 아로마 인센스스틱 6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꾸준한 행보를 이어갔다.
올해에는 연기없는 미연향 인센스스틱 ‘올롯 고요 인센스스틱 페퍼민트 온’, 재날림 걱정 없는 유리홀더 ‘샌디 소일 글래스 인센스홀더’,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올롯만의 향 블렌딩 기술이 더해진 ‘올롯 더 캔들 3종’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확장해가고 있다.
올롯을 운영하는 파운드코퍼레이션의 마케팅 담당자는 “올롯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신 소비자분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기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재료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이끌어가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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