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과학평의회 의장에 강수경 국립수산과학원 박사(사진)가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PICES는 북태평양에서 해양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1992년 설립한 정부 간 기구다. 강 박사는 기후변화가 수산 자원 분포와 자원량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온 전문가다. 임기는 내년 10월부터 3년.
해양수산부는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과학평의회 의장에 강수경 국립수산과학원 박사(사진)가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PICES는 북태평양에서 해양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1992년 설립한 정부 간 기구다. 강 박사는 기후변화가 수산 자원 분포와 자원량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온 전문가다. 임기는 내년 10월부터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