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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출신 재계 CEO 비중 28%…작년보다 낮아져

입력 2021-11-17 11:22   수정 2021-11-17 11:23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나온 재계 최고경영자(CEO) 비율이 낮아지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코써치가 국내 1000대기업 CEO 1439명의 학부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연세대·고려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8.4%로, 1년 전의 29.3%보다 0.9%포인트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여전히 서울대가 203명(14.1%)의 현직 CEO를 배출해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학교라는 타이틀은 지키고 있다. 이어 고려대(110명·7.6%)와 연세대(96명·6.7%)가 뒤를 이었다.

세 학교를 제외하면 한양대(77명), 성균관대(47명), 부산대(37명), 중앙대(35명), 서강대(33명), 한국외국어대(31명), 경북대(26명), 경희대(25명), 영남대(23명), 건국대(20명) 순으로 CEO를 많이 배출했다.

학부 전공 별로는 경영학과(22.3%)가 가장 많았고, 기계학과(7.4%), 경제학과(7.3%), 화학공학과(6.5%), 전자공학과(6.2%), 법학과(3.8%) 등이 뒤를 이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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