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늦둥이 아들 회의도중 등장…우주선 보고 귀여운 옹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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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24 14:14   수정 2021-11-24 14:15

머스크 늦둥이 아들 회의도중 등장…우주선 보고 귀여운 옹알이


일론 머스크(50)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늦둥이 아들을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머스크는 지난 17일(현지시각)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에 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아들은 머스크와 그의 전 여자친구인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33) 사이에서 지난해 5월 태어난 생후 18개월 아기다.

아들은 출생 직후부터 특이한 이름으로 주목 받았다. 아기의 이름은 'X AE A-Xii'인데, 머스크와 그라임스는 'X'로 줄여 부르고 있다.

외신은 머스크의 막내 아들 X가 공식적으로 모습을 보인 것은 이례적이다. 영상에서 X는 화면에 우주선 발사 장면이 나오자 눈을 휘둥그레 뜨며 옹알이를 해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머스크와 그라임스는 2018년 5월에 만나 교제했으나 지난 9월 결별했다. 머스크는 둘의 관계에 대해 "반쯤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좋은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육아는 공동으로 하고 있다.

한편, 머스크는 그라임스와 사귀기 전 세 번의 결혼을 한 바 있다. 작가 저스틴 윌슨과 첫 결혼을 한 후 5명의 아이를 낳았으나 헤어졌고 이후 영국 출신 배우 탈룰라 라일리와는 결혼과 이혼을 두 차례나 반복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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