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D' 기어 변속으로 풀어낸 지속가능성…대학생답게 톡톡 튄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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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26 16:56   수정 2021-11-30 11:41

'P·R·N·D' 기어 변속으로 풀어낸 지속가능성…대학생답게 톡톡 튄다 [영상]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 오염에 자동차는 주차(Parking) 상태로 멈춰있다. 기어를 후진(Reverse)으로 옮기자 차가 뒤로 가며 재활용(Recycle)이 시작된다. 차가 충분히 뒤로 빠져나오자 기어는 중립(Neutral), 즉 탄소 중립 상태가 된다. P에서 R, N을 거친 기어는 D(주행·Drive)로 옮겨져 지속가능한 미래로 출발한다.
자동차 기어 이니셜(P·R·N·D)을 활용해 LG화학과 함께 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표현한 광고가 LG화학 대학생 광고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LG화학은 지난 25일 메타버스로 ‘제6회 LG화학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최근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생존전략으로 떠오른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속가능경영을 주제 삼아 △LG화학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LG화학의 친환경 통합 브랜드 ‘렛제로(LETZero)’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영상을 출품하도록 했다.

LG화학 임직원과 광고 전문가들 심사를 통해 대상 1편과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 인기상 8편이 최종 선정됐다.

자동차 기어 변속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표현하는 아이디어로 대상을 받은 건국대 학생팀(윤창훈 이재준 정세윤 문수영)은 “환경오염과 재활용, LG화학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은 ‘LETZero’의 제로 부분에서 환경 오염을 0으로 바꾸는 수학 공식을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한 중앙대(이현재 김원빈)·덕성여대(박소연) 학생팀, 살살 녹는 생분해 돈가스와 새하얀 재활용(PCR) 크림우동 및 생분해성 바이오 덮밥 요리로 플라스틱 맛집을 재치 있게 묘사한 연세대(서민석 김승빈 이승윤 탁정우) 학생팀에게 돌아갔다.

심사를 맡은 박진희 용인대 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는 “젊은 감각의 아이디어와 재치가 돋보이는 재기발랄한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앞으로 또 어떤 새로움을 가진 작품들이 출품될지 기대된다”고 평했다.


대상 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HS애드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며 최우수상 팀은 상금 각 200만원, 우수상 팀은 각 100만원, 인기상 팀은 각 50만원을 받는다.

LG화학은 2016년부터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열어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해왔다. 올해 수상작은 LG화학 공모전 홈페이지와 LG화학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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