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호주 조건부 허가

입력 2021-12-07 17:08   수정 2021-12-08 01:59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으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브라질 한국 유럽 페루에 이어 여섯 번째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렉키로나를 투여해도 된다는 ‘환자 잠정 등록’ 허가를 받은 것으로, 조건부 허가에 해당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렉키로나는 지난달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도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한국에서는 지난 2월 조건부 허가, 9월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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