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정재일 음악감독(사진)이 14일 샤넬이 선정한 10인의 예술가에게 주는 ‘넥스트 프라이즈’ 수상자에 선정됐다. 아티스트팀 케이켄과 게임 디자이너 루알 마옌, 댄서 겸 안무가 마를렌 몬테이로 프레이타스, 영화감독 룬가노 니오니 등이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10만유로(약 1억3300만원)의 상금과 멘토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정재일 음악감독(사진)이 14일 샤넬이 선정한 10인의 예술가에게 주는 ‘넥스트 프라이즈’ 수상자에 선정됐다. 아티스트팀 케이켄과 게임 디자이너 루알 마옌, 댄서 겸 안무가 마를렌 몬테이로 프레이타스, 영화감독 룬가노 니오니 등이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10만유로(약 1억3300만원)의 상금과 멘토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