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용자 최다 뱅킹앱은 토스

입력 2022-01-12 17:59   수정 2022-01-13 01:46

지난해 국내 뱅킹 서비스 앱 중 가장 많은 사용자가 쓴 앱은 토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가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토스는 지난해 4월 사용자 수(MAU·한 달 동안 접속한 이용자 수) 1241만7108명을 기록해 카카오뱅크(1233만7935명)를 제치고 뱅킹 앱 사용자 수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기준 토스와 카카오뱅크 사용자는 각각 1397만4762명, 1317만154명으로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국민은행 KB스타뱅킹(1036만2569명), 신한 쏠(948만8829명), NH스마트뱅킹(884만3456명) 순이었다. 시중 은행 중 MAU 1000만 명을 넘긴 것은 국민은행이 유일하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