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 사고 '작업 부주의' 1위...지난해 오염물질 312t 유출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2-01-17 14:46   수정 2022-01-17 14:47

해양오염 사고 '작업 부주의' 1위...지난해 오염물질 312t 유출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우리나라 해역에서 해양사고(충돌, 침몰, 화재 등)나 고의·부주의 등으로 인한 오염물질이 해상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247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름 등 해양오염물질 312.8t이 유출됐다. 이는 전년(2020년)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건수 254건, 유출량 770.3t에 비해 사고건수는 7건, 유출량은 457.5t 감소했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유류이송 중 넘침 등 작업 중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95건으로 전체의 39%를 차지했다. 해양사고(충돌·좌초·침몰·전복 등), 파손, 미상, 고의가 뒤를 이었다. 오염원별로는 어선에 의한 사고건수가 91건으로 가장 많았다.

선박통항량이 많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할 해역(울산·부산·창원·통영)의 사고건수가 111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청, 중부청, 동해청, 제주청 순으로 많았다. 해역별 유출량은 서해청이 141.0t으로 전국 유출량의 45%를 차지했다.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은 “해양오염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사고 초기 오염물질 유출을 최소화해 해양환경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