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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계약 첫날부터 1만6300대 '주문 폭주'…난리 난 SUV

입력 2022-01-19 09:20   수정 2022-01-19 12:30


기아는 지난 18일부터 전국 기아스토어를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한 친환경(하이브리드)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기아 니로'(이하 신형 니로)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3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쏘렌토(1만8941대)에 이어 기아 SUV로는 역대 두번째 기록이다.

니로는 2016년 출시부터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총 67만5798대(국내 13만1157대, 해외 54만4641대)가 판매되며 친환경 SUV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는 이번 신형 니로에 주문이 몰린 이유를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료소비효율,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기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사양 등으로 꼽았다.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모터 출력 포함) 141마력을 발휘하며,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L를 구현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솔린 SUV 중 20km/L대 연비는 신형 니로가 유일하다.

여기에 3세대 플랫폼 적용을 통한 커진 차체로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SUV 특유의 세련되고 도전적인 외장 디자인과 10.25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의 사양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


기아 관계자는 "신형 니로는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를 갖춘 기아의 대표적인 친환경 모델"이라며 "이번 사전계약 성과를 통해 입증된 고객들의 기대감을 반영해 향후 친환경 SU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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