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연금펀드, 국내 첫 11조원 넘어서

입력 2022-01-21 17:28   수정 2022-01-22 00:03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펀드 수탁액이 국내 최초로 11조원을 넘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펀드 수탁액은 연금저축 등 개인연금펀드가 4조4320억원, 퇴직연금펀드가 6조739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11조원이 넘는다. 2010년 말 1조2000억원 규모에서 11년 만에 9배 이상 성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은 27% 수준이다. 전체 연금펀드뿐만 아니라 개인연금펀드, 퇴직연금펀드 수탁액 모두 국내 운용사 1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펀드 성장을 견인한 상품은 ‘미래에셋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다. 미래에셋 TDF 시리즈는 설정액이 약 3조4770억원으로, 업계 최대 규모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