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사퇴하라"…맞받아친 윤석열 "사퇴할 생각 없다"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2-01-22 18:14   수정 2022-01-22 18:26

北 "사퇴하라"…맞받아친 윤석열 "사퇴할 생각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사진)가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퇴할 생각 없다”는 단문의 메시지를 냈다.

그는 이날 오후 SNS에 “사퇴할 생각 없다 대한민국 국민 최우선”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같은 메시지의 배경은 따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같은날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가 윤 후보의 ‘선제타격’ 언급과 관련해 ‘전쟁광’·‘색깔론’ 등으로 비판하며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한 반응으로 풀이된다.

통일의 메아리는 윤 후보의 선제타격 언급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에 역행하는 대단히 시대착오적이고 위험천만한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윤석열이야말로 스스로가 전쟁광임을 보여준다”고도 했다.

이어 “대북 선제타격론을 주장하는 윤석열은 더 이상 구태 색깔론으로 남북대결을 조장하지 말고 조용히 후보 자리에서 사퇴하는 것이 제 살길을 찾는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 1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핵을 탑재한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요격이 불가능하다며 “선제타격밖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언급했었다.

이달 7일 “여성가족부 폐지”로 주목받기 시작한 윤 후보의 SNS 단문 메시지는 “병사 봉급 월 200만원”, “주적은 북한” 같은 국방·안보 이슈 관련 언급으로 이어진 바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