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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집값 가장 많이 뛴 곳 '경기도 오산'

입력 2022-01-25 08:25   수정 2022-01-25 08:26


최근 1년간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 상위 10곳 가운데 9곳이 경기도 소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산, 시흥 등 남부권 소재지가 7곳을 차지했다.

25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131.8로 전년 1월 111.0보다 20.8포인트 상승했다. 최근 1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18.75% 수준이다.

통계에서 집계된 전국 시·도 단위 지역 중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컸던 곳은 △경기도 오산시로 전년 대비 47.87% 올랐다. 이어 △경기 시흥(40.16%) △경기 동두천(38.78%) △경기 안성(38.64%) △경기 평택(36.93%) △경기 의왕(34.67%) △경기 안산(33.23%) △경기 의정부(32.83%) △경기 군포(32.76%) △인천(32.2%) 순이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상위 10곳 중 9곳이 경기도 소재다. 이 중에서도 특히 남부권 소재 시(오산·시흥·안성·평택·의왕·안산·군포)가 7곳이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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