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에 공급되는 고급 오피스텔 ‘더 그로우 서초’

입력 2022-01-28 15:02   수정 2022-01-28 15:03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으로 주춤하고 있지만 서울 강남권은 올해도 상승세가 꺽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해 정부의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등의 여파에도 강남권의 가격 상승세는 가파랐으며, 다주택자 세금 강화는 오히려 ‘똘똘한 한채’를 부추기며 강남권에 수요를 집중 시켰기 때문이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강남구와 서초구의 공시지가 상승률이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재 강남권 아파트 시장은 △신규 공급 부족 △15억원 초과 주담대 금지 △다주택자 세금 중과 등의 이유로 거래 절벽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강남권은 주택 구입 시 9억원 이하일 경우 LTV 40%, 15억 초과 시 LTV 0%가 적용된다. 여기에 전매제한도 추가되며 종부세와 취득세, 양도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도 크다.

반면 강남권에 공급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LTV 최대 70%까지 적용이 되며, 2022년 1월 이전에 모집공고를 완료했다면 DSR 2단계인 40% 규제도 적용 받지 않는다. 또 오피스텔은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를 받지 않아 세금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강남권 하이엔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현재 강남권에서 분양중인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 그로우 서초’는 지난해 12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완료해 대출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서초구에 위치하지만 LTV 70%까지 적용되며, DSR 2단계 규제도 피해 잔금 대출도 가능한 것이다.

‘더 그로우 서초’는 지하 7층~지상 19층 규모에 전용면적 49~100㎡의 주거용 오피스텔 221실로 구성돼있다. 서초동이라는 입지적 강점에 인피니티풀 등 다양한 하이엔드 설계가 적용된 것이 강점이다.

현재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인 ‘더 그로우 서초’의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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