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러블리 보이스 : 더비기닝’, 캐스팅 전격 공개

입력 2022-02-15 15:01   수정 2022-02-15 15:05

[연예팀] 뮤지컬 영화 ‘러블리 보이스 : 더비기닝’이 제작 소식과 함께 배우 캐스팅을 전격 공개했다.

2월 15일 제작사 에이치엘컴퍼니는 OTT 뮤지컬 영화 ‘러블리 보이스 : 더비기닝’이 올해 5월 중 개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블리 보이스 : 더비기닝’은 비정규직 교사 다정과 촉망받는 프로듀서였지만 한순간에 바닥을 친 케이가 어린이 합창단을 맡아서 잃어버린 열정과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음악 영화이다.

앞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1천여 명의 지원자들이 운집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치열한 경쟁률만큼 화려한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2AM 멤버이자 배우인 진운, 전 AOA 멤버이자 배우인 신혜정, 전 원더걸스 멤버이자 배우인 유빈, 전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 전 엠블랙 멤버이자 배우인 천둥, 응답하라 1988 진주 역의 김설, 미스트롯의 임서원이 캐스팅 됐다.

이외 조연에는 배우 정경호, 조은숙, 쇼리, 노우진, 채은정 외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 됐다. 뮤지컬 영화인만큼 실력파 가수들이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이치엘컴퍼니와 싸이클럽이 공동제작하고 박찬율 감독이 연출을 맡은 뮤지컬 영화 ‘러블리 보이스 : 더비기닝’은 2월 18일 크랭크인 해 올해 5월에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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