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PI' 내비게이션 16년 연속·블랙박스 10년 연속 1위
팅크웨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6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0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아이나비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4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각 산업의 제품, 서비스 등 브랜드를 측정하는 지수를 통해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매년 공표한다. 이 자리에서 아이나비는 내비게이션뿐만 아니라 블랙박스까지 10년 이상 연속 1등 브랜드로 뽑히며 골든브랜드 영예를 안았다. 팅크웨어는 연속 수상 배경으로 제품 기술력과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한 상품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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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팅크웨어의 블랙박스는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상승했다. 특히 일본과 북미 매출이 각각 25%, 50% 늘었다. 올해에는 BMW향 블랙박스를 공급하면서 해외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복안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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