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퍼시픽, 1분기 실적 호조

입력 2022-04-21 21:35   수정 2022-04-22 06:02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의 철도회사인 유니언 퍼시픽 코퍼레이션(Union Pacific Corporation. 티커 UNP)이 1분기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유니언 퍼시픽은 지난 1분기 순이익 16억 3000만 달러(주당 2.57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주당 2.56 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전년 동기엔 순이익 13억 4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2.00 달러였다.

매출은 작년보다 17.2% 증가한 58억 6000만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 57억 1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유니온 퍼시픽측은 운영비용은 15.8% 증가한 34억 8000만 달러, 연료비는 73.7% 늘어난 7억 1400만 달러라고 밝혔다.



유니온 퍼시픽 주가는 20일 247.07 달러로 올들어 1.9% 하락했다. 21일 프리마켓에선 한때 4%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