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MA STAR, 1930년대 개화기 시대의 신여성 낭만을 제시한 패션화보 공개...오는 5월에는 패션쇼도 개최

입력 2022-04-22 20:50  

[연예팀] LBMA STAR가 1930년대 개화기 시대의 신여성, 모던걸의 낭만을 제시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21일 LBMA STAR는 전속 키즈모델(박시현, 김서인)들과 함께 뉴트로 시대 프롤로그(prologue) 촬영을 진행했다. 덕수궁과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함께 할아버지 시대의 역사적 사상과 풍습을 요즘 시대에 유행하는 복고열풍 이미지를 모던걸이란 컨셉으로 개화기 의상을 입고 어울리는 화장과 함께 영상으로 재해석했다.



LBMA STAR 토니권 대표는 “레트로(Retro)를 넘어 이제는 뉴트로 시대다. 요즘 사람들은 복고라는 것에 열광하고 빠져들고 있다. 개화기란 1876년 강화도 조약을 시작으로 국내에 서양 문물이 들어온 시기 의복의 형태가 파격적으로 선보였던 시절이다. 1920년대 트렌드세터들은 ‘모던보이, 신여성’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이에 과거시대의 모양, 사상, 풍습으로 돌아가 그것을 본보기로 그대로 좇아서 하기위해 조선 근대기 옛 향수와 추억을 회상하며 아이들과 촬영을 진행해보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Apple Original 시리즈 ‘파친코’(Pachinko)는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과 꿈을 그려낸 대하드라마 등을 비롯해 ‘쎄시봉’ ‘국제시장’처럼 과거를 회상하는 영화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LBMA STAR는 오는 4월29일부터 5월8일까지 충남 보령시 성주면에 위치한 개화예술 공원에서 개최되는 ‘팝켓 아시아뮤직페스티벌 2022’ 특설무대에 봄 시즌 축제의 테마를 뉴트로(New+tro)로 컨셉트로 하는 개화기시대 패션쇼를 5월4일과 5일 개최한다. 

‘팝켓 아시아뮤직페스티벌 2022’은 대한민국 힐링콘서트다. 토니권 대표는 “LBMA STAR가 준비하는 개화기 패션쇼 및 키즈뮤지컬 공연은 가정의날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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