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금요일 구름 많고 청정한 공기…곳곳에 ‘비’, 얇은 아우터 필수

입력 2022-04-29 12:27  

[라이프팀]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까지 부산, 울산에 비가 내리겠고, 밤까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에 비가 오겠다.

오전까지 경상 동부 내륙에, 낮까지 제주도 산지에,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전남 동부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 5㎜ 내외, 부산‧울산 1㎜ 내외, 경상 동부 내륙, 제주도 산지, 전남 동부 내륙 0.1㎜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11~2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대전 18도, 광주 21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등이다. 

기온이 낮아지기 때문에 추위를 느끼기 쉽다. 티셔츠나 스웨트 셔츠만 입으면 추위를 느낄 수 있으니 트렌치 코트나 카디건, 얇은 재킷 등을 겹쳐 입어 추위를 피하는 것이 좋겠다. 실내에서도 벗고 입기 용이한 아우터를 꼭 챙기자. 건조함은 덜하지만 그래도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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