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5월 16일 10:3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우체국금융이 국내 핵심(core) 전략 부동산 펀드를 운용할 자산운용사를 모집한다.
16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금융은 서울 지역(판교 및 분당 등 포함) 오피스와 수도권 물류센터를 위주로 4000억원 이내의 자금을 투자하기 위해 오는 7월까지 해당 업무를 맡길 운용사 한 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개 모집을 통한 일괄 심사 방식으로 선정하며 제안서 접수 마감일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다. 운용방식은 블라인드형이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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