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PALA), M2E 슈퍼워크와 업무 협약 체결···"클레이튼 생태계 활성화"

입력 2022-05-26 11:51   수정 2022-05-26 11:52


인공지능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의 조인트벤처(VC) 팔라(PALA)가 무브투언(M2E) 서비스 슈퍼워크(SuperWalk)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저들은 국내 최대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인 팔라스퀘어에서 슈퍼워크의 NFT 신발을 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클레이튼(KLAY)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합친다는 계획이다.

슈퍼워크는 걷기만 하면 코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리워드를 받으려면 유저들은 우선 NFT 운동화를 구매해야 한다. NFT 운동화는 각 한 개씩만 한정 발행된다. 운동화마다 등급이 다르며 이에 따라 리워드 규모도 달라진다. 슈퍼워크는 유저들이 NFT 신발을 거래하고, 각 신발의 레벨과 특성을 업그레이드하며 게임처럼 운동 습관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내달 초 클로즈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팔라는 팔라스퀘어(PalaSquare)를 운영하며 NFT 판매수수료를 전액 환급하고, NFT 프로젝트 거래 지원 그랜트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클레이튼 NFT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팔라스퀘어는 컨트랙트 검증을 통해 공식 NFT만 입점할 수 있도록 해 투자자들의 안전한 거래를 지원한다.

제이슨 표 팔라 대표는 "슈퍼워크와의 MOU 체결을 기반으로 NFT 마켓 팔라스퀘어부터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서비스까지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NFT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며 "NFT와 현실이 연계된 무브투언 슈퍼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누구나 쉽게 NFT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완 슈퍼워크 대표는 "팔라스퀘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브투언 NFT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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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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