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관리란 평생의 숙제와 같아요.
할지 말지는 선택이지만 하면 분명 ‘남는 것’이 있죠”
아들을 넷을 낳은 아줌마이지만 아직도 예쁘게 나이들고 싶어요. 여자의 아름다움이란 향기를 지닌 꽃과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따뜻한 내면을 갖췄을 때 그 가치가 더 빛나죠. 밝고 긍정적인 생각이 내면의 건강을 챙기는 기본 자세라면, 겉으로 드러나는 외모는 얼굴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쁜 얼굴은 단순히 이목구비가 전부는 아니더라고요. 모두 젊고 예쁜 20대에는 타고난 생김새가 결정적인 요소가 되지만,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이후부터는 오히려 피부 상태나 표정이 ‘예쁜 얼굴’을 좌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타고나길 예쁜 얼굴도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칙칙하면 어딘가 우울해 보이죠. 그뿐인가요. 자글자글한 눈가주름부터 깊게 팬 팔자주름까지 더하면 10년은 더 늙어 보이기도 해요.
특히 30대 이후부터는 관리 정도에 따라 얼굴 나이가 천차만별이 돼요. 얼굴만으로 나이를 가늠키 어려울 정도죠. 이젠 30대 같은 40대가 흔한 일상이 됐고, 50대 나이에도 30대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죠.
이는 최근 10년 사이 눈부시게 기술이 발전한 뷰티 산업의 수혜라고 생각해도 좋아요. 첨단 과학기술로 탄생한 바이오 화장품도 그 중 하나입니다. 제대혈세포 배양액, 보툴리눔 톡신 유래 성분 등을 주성분으로 한 고기능성 바이오 화장품은 말 그대로 혁명에 가까워요.
과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화장품으로 안정화시킨 화장품은 ‘바르는 것’만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 그 중 바이오 전문 화장품 브랜드 아로셀의 ‘슈퍼 파워 콜라겐 마스크팩’은 저와 저희 친정엄마가 가장 애정하는 No.1 홈케어 제품입니다.
슈퍼 파워 마스크팩은 화장액을 마스크 시트로 응축시킨 겔 타입 프리미엄 마스크팩입니다. 콜라겐과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이 주원료로 수분 및 영양 공급, 탄력 리프팅, 속광 및 미백에 효과가 탁월한 ‘팔방미인팩’이라 할 수 있어요.
피부의 진피층을 구성하는 탄력 성분 중 하나가 콜라겐이라는 사실은 잘 아시죠? 슈퍼 파워 마스크팩은 50년 역사를 가진 이태리 콜라겐 연구·생산 기업 ITALCELTINE사의 500달톤 콜라겐을 사용해 제작한 국내 최대 용량(42g) 마스크팩이에요. 때문인지 1회 관리만으로도 눈에 띄게 좋아진 피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죠.
또한 8종의 히알루론산에 입자가 더 작은 2종의 히알루론산을 추가해 피부 속 수분을 빈틈없이 채워 주고요. 일명 ‘회춘 단백질’이라 불리는 GDF-11을 비롯한 89가지 복합성분 단백질이 피부 세포의 재생과 회복을 도와 지치고 메마른 피부를 탄력 있는 광채 피부로 되돌려 줍니다.
“여자의 아름다움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꼭 만들어지는 거예요”
저와 저희 엄마는 저녁식사 후 드라마를 볼 때 함께 팩을 올리고 TV를 봐요. 얼굴의 굴곡을 따라 디자인 된 겔시트는 밀착력이 우수해 눕거나 돌아 다녀도 떨어지거나 흘러내리지 않아서 참 편리해요.
수시로 먹이고 치우고를 반복하는 저 같은 다둥이맘의 라이프 스타일에 너무 찰떡같은 제품이죠. 또한 1회 3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장시간 마스크팩이기 때문에 팩을 하다 잠이 들어도 걱정이 없어요. 오히려 콜라겐이 밤새 피부에 흡수되면서 시트가 투명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죠.
무엇보다 좋은 점은 농축 에센스를 겔로 굳혀 만든 마스크팩인만큼 화장액이 옷이나 베개에 묻거나 흐를 일이 없다는 거예요. 팩을 붙인 채로 뒤척이거나 옆으로 자도 침구가 더럽혀질 걱정이 없기 때문에 저는 주로 잘 때 수면팩으로 사용하며 관리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중입니다.
저에게 팩은 친정 엄마와 함께 하는 유일한 관리이기도 해요. 어려서부터 예쁘게 입고 꾸미는 걸 좋아하는 딸이었고, 그런 저를 꾸며 주는 것이 낙인 엄마였어요.
그런 엄마와 제가 팩을 할 때는 나란히 누워서 오손도손 대화도 나누고 하하호호 웃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고요. 그런 시간들이 좋아서, 좋은 팩을 찾으면 제일 먼저 엄마에게 권해 드리는데요.
요즘 저희 모녀는 두툼한 콜라겐 마스크팩을 얼굴에 올려 놓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잠이 들고는 합니다. 잠든 동안 피부의 잃어버린 '광채'와 '탄력'을 찾아주는 ‘초특급 마스크팩’으로 오늘은 다 함께 ‘깐 달걀 피부’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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