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령 MC인 송해가 8일 자택에서 별세

입력 2022-06-08 10:46   수정 2022-06-08 11:20

[bnt뉴스 박지혜 기자] 현역 최고령 MC인 송해가 8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국민 MC’로 불리는 송해는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났다.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해 66년째 연예계 현역으로 활동했다.

1988년 5월부터 34년간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왔다.

송해는 지난달 23일 영국 기네스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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